코리안 좀비로 유명한 ufc파이터 정찬성경기
격투기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다리던 경기가 드디어 펼 쳐졌다.
라이브로ufc 메인에벤트 경기를 보다니
너무나 기대와 흥분 ㅎㅎ
맥스할로웨이가 승리할거라 예측하였지만
같은 한국인으로 정찬성 선수가 다치지 말고 좋은경기를 펼치기를 바랬다.
정찬성 선수가 잘싸웠다.
정 찬성 페더급 8위
현재 맥스할로웨이 페더급1위 \
ufc 4대 페더급챔피언이었음.
1라운드 잘싸웠다.
2라운드 정찬성 선수 다운되고
초크 기술에 걸 려서 경기가 끝날줄 알았는데
좀비는 좀비였다. 그는 진짜 좀비다.
괜히 코리안 좀비가 아니였던것이다.
기절 한줄 알았는데 계속 돌아주면서 버티는
그 정신력은 진짜 대단하다.
팔을 돌리면서 계속하자는 제스처를
볼때는 소름이 돋았다.
2라운드 위기를 잘버텼다.
하지만 3라운드 초반부터
난타전으로 시작하였으나 결국
할로웨이의 펀치가 정찬성의 펀치보다
한발빠르게 들어갔으면 ko를 당하고 말았다.
맥스할로웨이는 ufc에서 복싱을 가장 잘하는 선수이다.
그런 그를 상대로 정찬성은 남자답게 정면돌파를 하며 다운되기직전까지 허공에 주먹을 뻗으며 쓰러졌다.
정찬성의 마지막까지 자신의 모든걸. 후회없이 보여준것 같았다. 리스펙한다
파이터로서 후회없이 주먹을 오가면서
마지막 경기를 치루었다.
정찬성은“나는 챔피언이 목표인 사람이다. 할로웨이를 진심으로 이길 줄 알았다. 이제 냉정하게 그만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정찬성 선수의 마지막 경기였다.
그동안 코리안 좀비로 많은 활약을 했던
정찬성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멋있다. 코리안좀비는 레전드이다.
할로웨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코리안 좀비는 이 스포츠를 바꾼 레전드다”며 “그에 대한 감정은 오로지 존경 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리안 좀비의 마지막 상대가 돼 영광이다”며 “그가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지만 이건 그가 원한 것이다, 그는 나와 싸우고 싶어 했다. 그에게는 오직 100% 사랑 뿐이다”고 덧붙였다.
할로웨이도 인정한 레전드 코리안좀비
대단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맥스할로웨이 볼카노 잡으러 가즈아~~~~~
다시 챔피언되보자 맥스할로웨이